회사가 편도 5~6km 거리.. 집옆으로 걸어서 15분정도 가면 바로 한강...
차끌고 출퇴근하다가 이러면 정말 안돼겠다 싶기도해지고...
안그래도 슈퍼뚱띵해진 몸으로 고민고민하다가 무릎도 아직 회복이 잘 안돼서
질렀습니다 ~.~
사오는데 비가 너무와서 지하주차장에서 잠깐(약20초) 타보곤...
힢ㄸㄲ 테러 당하는줄... .....^.^......................하...
22일뿐이 안됐네요
20일부터 담배끊고 헬스끊고 운동다니고있는데 자전거도 오늘 업어와서
신나는 의욕을... 불태워............하.................
그리고 이건 다게에 올려야 할것같은데
잘보시면 조금씩 다릅니다...하루에 약 1시간정도씩밖에 못했는데
저주받은 몸뚱이도 변하긴 하네요..
외형적인건 변함이 없는데 말입니다...
운동하기 시작한 첫날 인바디...
시작한날... =_= 사고후 2년동안 진짜 꿈쩍도 안하고 뛰지도 걷지도 않고 손가락만 까딱거리며(가끔 출퇴근때 걷고또걷고걷ㄱ..ㄱ ㅓ..고...)
도를 닦았습니다.
그러다 누가 오유징어 아니랄까봐 여징어와 헤어지고 급 1년?도 안돼서 15kg이상 확 쪄버린몸..
어제 하루는 비가 겁나 오는데 비 쫄딱맞고 5km 걷고뛰며 퇴근해서
신발이며 다젖고 몸도 안움직이고... 2일차는 못나가고
헬스 2회차...
온몸이 안움직이는데 내일은 pt 받는날...........하... 한강도 나가서 자전거 좀 타봐야하는데..어우...
담배 술 먹을거 다 한방에 끊어버렸는데
이거 한달도 못버틸것 같아서 너무힘드네요..이제 고작 3일차인데 하..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