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베오베에 카톡을 공개하는 바람에 엄청난 고통에 휩쌓여서 이번에는
다른 타로 리더분이 쓰셨던 채팅방과 같은 방식으로 고민을 받으려 합니다.
메일도 업무상 자주 쓰고 카톡도 그리 많은 폭탄을 받으리라곤 생각도 못해서...ㅠㅠ;
요새 이래저래 멘탈이 센치해져서 그런지 잘 터지네요 ㄷㄷ;;
여튼 각설하고 이번에는 아예 채팅방 개설하려 합니다.
채팅방의 운영시간은 저녁 8~12시 까지입니다.
그렇게 잘 보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봐드리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아래는 공지사항이에욤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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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왠만하면 오유 아이디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2.종종 사람이 밀려 힘들때가 있습니다. 최대한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3.미성년자의 경우 시험운/학업운/금전운/연애운 전부 안 봐드립니다. 참고하세요
(단, 기타 좀 심각한 문제의 경우에 한해서는 봐드리거나 상담으로 전환합니다)
4.일전에 복채의 경우에도 부담되니까 왠만하면 현 게시글에 댓글이나 후기 등으로 받도록 하겠씁니다.
5.건강운은 제가 함부로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절대 봐달라고 하지마시길...정말 위험합니다.
6.종종 기본 예의없이 걍 다짜고자 타로봐줘요 하고 틱틱 내뱉는 분 계시는데. 서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7.그리고 순서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기 일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인것 마냥 먼저봐달라고 그러시면 제 입장에서도 몹시 처치곤란합니다. 기본적 질서는 지켜주시는 오유인들이니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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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지사항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타로점 질문시 메뉴얼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보고싶은 내용에 대해서 대카테고리/디테일한 내용을 말씀해주세요
Ex)연애운을 보고 싶어요[대형 카테고리] 실은 제가 28년째 모태수컷오징어인데, 회사의 동료여성이랑 지내는데 처음엔 그냥 동료로 생각했는데 여자로 느껴져요 어떻해야하죠?(디테일 내용)
Ex2)취업운이요[대카테고리] 40년 회사를 그만두고 이번에 큰 맘먹고 치느님의 성소를차렸어요, 최근에 장사가 잘되다가 요새 좀 뜸한데 어떻게 잘 풀릴수 있을까요?
Ex3)고민이 있는데요 실은 이번에 제가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생각 없이 준비한 공모전에 1등으로 당선되서 그 회사에서 스카웃제의가 왔어요 어디로 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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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을 안고사시는 오유인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힐링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모두들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더 이상의 불행은 네이버했음 좋겠습니다. 저나 모든 오유인여러분 모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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