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k리그 팀은 대부분 남미나 동유럽에서 외인 선수를 주로 데리고 왔는데 이번 이랜드fc 감독은 북미에서 감독을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트리니다드토바고, 자메이카 같은 중미쪽 선수들을 데려오네요.

 

이번 자메이카 국가대표 출신 라이언 존슨 선수가 어떤 스타일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잉글랜드의 풋볼리그1에서 뛰는 자메이카계 선수들이나 epl에서 뛰는 자메이카계 선수들(시오 월콧, 라힘 스털링)처럼 폭발적인 주력을 가지고 있다면(아마 정말로 그런 주력을 가지지 않았나 싶네요)

 

정말 남미나 동구권 용병을 가진 타 팀들과는 정말 다른 팀컬러를 가질 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또한 거의 남미나 동유럽 일색이었던 용병 영입에 새로이 중미가 떠오를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