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즐거웠습니다 ㅋㅋㅋ
11시 30분 즈음에 이미 친구둘이랑 도착해서 벤치에 앉아서 개장은 언제하지? 이러다가
사람들이 들락날락하길래 ㅋ 저희도 들어가서 판매자 분들 물품 구경하면서 막 사고싶은거 찜해놨어요 ㅋㅋ
실버악세사리 재규어팔찌는 제가 가져갑니다 후후...
그리고 오유 텀블러 최초 구매자가 저란것도 후후...
비글스 공연할때 은색 돗자리? 조그마한거 받아서 막 환호하고 그러다가 머그컵도 받았습니다 크흐흐흐...(받고 나서 너무좋아서 까불까불거림 ㅋㅋ)
노란색 머리라 주셨다는데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아는 누나 심부름으로 고양이 도자기도 초콜릿색 사구요~
친구는 오유티셔츠, 고리모양 팔찌 하고 호안석 팔찌등등 샀네요 ㅋㅋ
그리고 점심먹으러 잠시 갔다가 다시 오니 마쌀리나 공연 마지막으로 보구~ 나왔습니다.
눈팅한지 거의 4년되는거같은데 군대갔다가~ 작년 말에 전역하고 대구에 이런 기회가 바로 생겨서 너무 좋아요~~ ㅎㅎ
판매자분들, 진행요원분들, 방문자분들, 모든 오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ㅎㅎㅎ
p.s
그나저나.. 커플이 너무많았어... 왜?!..오유인데..?!
오징어 같이 안보일려고 열심히 꾸미고갔는데 ㅠㅠ 다 선남선녀라서 자동 오징오징 ㅠ 호빗징어는 울고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