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리트 카디오 하면서 연속 동작 때문에 기겁해서 빌리 어르신이 드디어 미쳤구나 함 그거 끝나고 오리지널 카디오 했는데 정말 쉽구나 함 빌리 어르신 그 연세에도 계속 사람들과 운동하는게 놀라움. 물론 연세 들면서 슬렁슬렁하시는 느낌이 들기는.... 무슨 더 힘들구만. 나이는 내가 다 먹었나... 무슨 체력이 저렇게 넘치시는지... 난 뭔가?
2. 탁구 한번 해 봤습니다. 혼자 하는데도 땀나고 금방 지치네요. 근데 공 따라 다니는 순발력이 좋아져서 왠만한건 받아 냈습니다.
3. 살 빠지면서 얼굴도 작아지고 안 맞던 105짜리 옷도 엄청 헐렁해졌고 목살도 줄었습니다. 대충 6~8kg은 빠지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뱃살은 들어가긴 했는데 일반인에 비하면 아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