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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관련] 멀대 형님의 슬픔
게시물ID : humorbest_93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자코리아
추천 : 91
조회수 : 682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15 12:08: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14 20:19:26
박승대, ‘여자랑 데이트도 못하고 애들만 생각했는데.’ <뉴스엔=길혜성 기자> ‘여자랑 데이트도 못하고 오로지 애들만 생각했는데.’ 소속사 개그맨들과의 ‘노예 계약 파문’에 휘말린 스마일매니아의 박승대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배들에 대한 서운한 심정을 드러냈다. 박승대 대표는 이날 “저는 지금 굉장히 슬프고 가슴이 아픕니다”라며 “여러분들이 개그맨의 눈물을 아십니까? 관리자의 슬픔의 아십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승대 대표는 이어 “먼저 나이가 서른아홉인데 여자랑 데이트할 시간도 없습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어떤 아이디어로 애들을 띄울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라고 울음 섞인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박승대 대표는 또 “제 취미는 오로지 애들과 개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며 “하나님이 제가 너무 피곤해 보여서 잠시 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하루도 술 없이는 잘 수가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현재 심경을 털어 놓았다. 박승대 대표는 또 이날 “그들에게 함께 노력해서 잘 돼 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좋지 않은 관리자의 모습을 보이게 돼 너무 죄송합니다”라며 “이번 일로 저의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까지 했었습니다”고 밝혔다. 박승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될 만하면 다른 길을 찾는 게 요즘 연예계의 현실입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은 제가 돈을 많이 번 줄로 알 지만 지금이 돈을 벌기 시작하는 시점일 뿐입니다”며 회사 통장을 보여 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 난 반드시 개그맨이 되서.. 그 윤택한 똥파마 자식 대가리 한번 후려 갈길거다.. x빠지게 키워주니까 도끼로 발등을 찍어? 이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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