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당일입니다. 저는 지금 근무 하고 있습니다.
죽겠네요..ㅜㅜ 그나마 사무직이라 다행입니다. ㅜㅜ
우리 랭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크리스마스특집 사탄으로 랭이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ㅎㅎ
랭이 가 사자찌 밑에서 일하는 곱슬 헬쓰 크으-럽입니다.
컨테이너 개조 건물인가 보네요. ㅎㅎ
관장님이 침을 흘리며 주무시고 계시네요. ㅎㅎ
새벽인데 약이라도 하셨나봐요. ㅎㅎ
구석에서 일하던 우리 랭이에요. ㅎㅎ
며칠 못본사람에 사람됬네요! ㅎㅎ
반가운지 웃는 모습 좀 봐요! 훈훈
정말 반가운가봐요! 입꼬리가 귀까지 닿으려는 게
당장이라도 저한테 달려들것 같아요. 헤헤
그새 정들었나봐. ㅎㅎ
아이고 그새 사자찌 깨셨네 ㅠㅠ 반가워서 그런건데
우리 랭이 억울 할듯 ㅠㅠ
아이고 훈육킥 작렬했네요 ㅠㅠ
우리 랭이가 불쌍하지만, 일을 안한건 랭이 잘못이죠. 뭐 ㅠㅠ
랭이 청소하네요. ㅎㅎ
우리집 있을땐 내가 똥도 치워줬는데...
우리 랭이 잘컸죠. ㅎㅎ
그럼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