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쯤 기상해서 살짝 멍때리다 사이클 40분 그리고 오징어, 두부, 무와 양파를 고추장과 굴소스 약간 넣고 조려서 잡곡밥과 얌냠 한시간 정도 휴식 후에 다시 사이클 40분 스트레칭 쭉쭉~
그리구 씻구 2주만에 인바디 체크하러 보건소를 갔어요 이번주부터 정체기에 들어선 듯 몸무게가 꿈쩍도 않는데.. 어쨌든 인바디 결과는 좋았어요 근육량은 변함없고 체지방으로만 1.8키로가 빠졌더라구요 몸무게에 비해 운동량과 식이에 비해 좀 적게 빠진 것 같지만 유산소만 거의 하는데 근손실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늦은 오후엔 다이어트 카페를 통해 알게 된 동생을 만나러 가서 운동은 못했지만 실컷 수다 떨구.. 닭갈비도 먹었네요..ㅋㅋㅋ 어쩌다 한번이니까 그리구 막 과식을 한것도 아니라-분명 양은 과식이 아님에도 체감하긴 디게 배불러서 좀 후회한..ㅜㅜ-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려구요 그리구 좀 걷구 집에 돌아올 때두 몇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