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입니다.
옛날 아파트 사서 리모델링을 해서 공사를 오늘아침 들어갔습니다.
물론 수리한다고 관리실에 얘기도 했구요
벽을 트고 문짝뜯고 하는데
갑자기 하지말라고 주민대표가 와서 얘기하네요
26일 주민회의에서 아파트가 오래되었으니 공사를 못하게 하자고 얘기가 됐다는겁니다.
물론 저희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였고
전주인은 28일에 이사나갔으니 통보 받지 못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얘기해서 뜯은 부분까진 어떻게든 한다고 얘기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가요?
아파트 한번도 안살아봐서 모르는데 경험있으신분이나 아시는분 얘기를 여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