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말 쯤 ? 인가 ?
제 남자친구가 (커플이라 죄송합니다 ....... ㅎㅎ)
제 남자친구가 친구랑 살다가
속도위반 하신 제 남친 친구분 때!문!에! (전 그 분 겁나 싫어하심...ㅎㅎ)
자취를 하시게 되신 바람에 ,
" 오빠 'ㅅ' 그럼 우리 애완동물 하나 길러보자~ 혼자 살면 외로워~ "
(본인 유학시절 강아지를 기름 .그 강아지 지금도 한국에 델꼬와 기름
이와유루 동물빠순이 인지라 ....지금 강아지 2마리 기니피그.............가.............6마리임....
이 사연을 쓰겠읍니다....)
라는 말로 요 아이를 처음 델꼬와 길렀어요 ~ ^^ 남자 아이라고 알고 분양을 받았습니다.
(반전있음)
귀엽죠 ?
햄톨이 닮아서 하무 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필자가 일본서 5년 정도 살다 와서......일본어가 익숙해서요 ㅈㅅ...허나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무럭 무럭 자라 지금은 뜽띠가 되었지만 ,
혼자가 너무 외로워 보여 한마리를 더 입양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
7개월 된 남아 ,
이 아일 분양 받게 되었습니다 ^^
(반전 있음......)
분양 해 주 신 분 께서 고3 아들이 너무 동물을 기르고 싶어서 키우셨다는데 ,
돌보지 않아 너무 힘들다고
13만원이 넘는 케이지랑 물품 이것 저것 다 주셨어요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둘이 잘 지내더라구요 ^^ 저도 아가들이 너무 잘 지내는 것 같아 좋아 보였는데
기니피그 초보인 저는 기니들은 3마리가 정석이라는 글을 보고 ,
애들을 위해 한마리를 더 분양 받자고 남자 친구에게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한번 ASKY아님에 ㅈㅅ...허나 제 남친 떄문에 오유 시작했슴다 )
마침 처음 분양 받은 저희 하므의 동생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게 되어
오!! 한마리 더 분양 받자 !! 라는 동의 하에
동생 하날 더 분양 받게 되었지요 ^^ (반전없음)
이렇게 말랑 말랑 뿌잉뿌잉 한 귀여운아일 분양받았죠 ~ ^^
3마리다 남자 니까............
그러니까..........
남자아이들 뿐이니까.............
그랬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아가들이 3마리가 태어나더라구요...
하무랑...하로랑..... 꺙 부끄러운 짖을했더라구요 ........ ㅠ_ㅠ
그래서 애들을 분양 보내고 ....돌아온 12월 24일...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그 다음인 크리스 말스 !!!!!!!!!!!!!!
애들 케이지를 치워주다가 뭐가 훅!@!!!!!!!!!!!!!
지나가길래....봤더니.........
요라고 애들이 또 태어났내요 ㅠㅠ
하로 이 쟈식......... ㅠ_ㅠ 난봉꾼쟈식...... ㅠ_ㅠ
근데 이뿌긴 진짜 이뻐서 뭐라 할수도 없는 내 쟈식 ㅠ_ㅠ
전부 분양 예약이되어 안심이긴 하지만...진짜 아홉수 제대로 친 듯 하내요 ㅠㅠ 얼마전에 제 차도 뽀개지고 ㅠ_ㅠ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ㅠㅠ 마무릴 어찌 해야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