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홈트레이닝 하면서 다게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인생의 많은 것이 변하고 홈트레이닝이며 마라톤이며 다 포기하고 운동은 작년 11월부터 간신히 재키스피닝만 하루 한시간 꼬박꼬박 나가는 것만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살이 계속 쪄서 다게에서 한창 활동할때보다 7키로 찜... 키 155인뎈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스피닝만 하니까 근력운동이 너무 하고싶은데 퇴근하고 스피닝 하고 홈트레이닝을 하자니 너무 귀찮고.. 헬스 등록해야겠다고 생각한지 몇개월째ㅜ 드디어 결정하고 헬스랑 피티까지 등록했어요 스피닝 10만원에 헬스는 스피닝 패키지로 4만원 피티는 한달에 40만원인데 주 3회 하루 50분정도 여태까지 다게에서 많이 배우고 홈트레이닝 했던 경험 덕에 무조건 말도 안되는 살빼기보다는 근력운덩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싶다고 상담도 받고.. 여태까지 배우고 싶었던 운동 자세도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하체는 꾸준히 하고 상체 힘 키우고 등 쪽 많이 발달시키고 싶다고 말씀 드렸어요 ㅋㅋ 어제는 피티받는 날이 아니었는데 다른 트레이너쌤이 데드리프트 자세도 알려줘서 넘 좋았어요.. 피티 받는 회원이라 특별히 해준거같은 기분이지만 ㅋㅋㅋ 월급이 40만원만 더 많다면 매달 피티 받고싶어요ㅜ 사실 헬스 3일차 피티 1일차지만 ㅋㅋㅋㅋ 다시 몸에 알이 배겨서 기분이 넘 조아요 ㅋㅋㅋ 한시간 뒤에 피티 하러 가는데 오늘도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