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역대 연예대상(코미디대상, 방송대상 코미디 최우수상) 대상 수상자
년 도 | KBS | MBC | SBS |
1987년 | 김형곤 | | |
1988년 | 심형래 | | |
1989년 | 임하룡 | | |
1990년 | 김미화 | 주병진 | |
1991년 | 임하룡 | 이경규 | |
1992년 | 이창훈 | 이경규 | |
1993년 | 이상해 | 이홍렬 | |
1994년 | 오재미 | 이경실 | |
1995년 | 서세원 | 이경규 | |
1996년 | | 김국진 | |
1997년 | | 이경규 | |
1998년 | | 김국진 | |
1999년 | | 서경석 | |
2000년 | | 김용만 | |
2001년 | | 박경림 | |
2002년 | 신동엽 | 김용만 | |
2003년 | 박준형 | 김용만 | |
2004년 | 이혁재 | 이경규 | |
2005년 | 유재석 | 이경규 | |
2006년 | 김제동 | 유재석 | 강성범 |
2007년 | 탁재훈 | 이순재, 무한도전 | 강호동 |
2008년 | 강호동 | 강호동 | 유재석 |
2009년 | 강호동 | 유재석 | 유재석, 이효리 |
2010년 | 이경규 | 유재석 | 강호동 |
2011년 | 1박 2일 | 나는 가수다 | 유재석 |
2012년 | 신동엽 | 박명수 | 유재석 |
2013년 | 김준호 | 아빠 어디가 | 김병만 |
2014년 | 유재석 | 유재석 | ? |
KBS | MBC | SBS | 2회 이상 수상자 |
강호동 2회 | 이경규 6회 | 유재석 4회 | 유재석 10회 (KBS 2, MBC 4, SBS 4, 단체수상 포함 시 11회) |
신동엽 2회 | 유재석 4회 | 강호동 2회 | 이경규 7회 (KBS 1, MBC 6) |
유재석 2회 | 김용만 3회 | 강성범 1회 | 강호동 5회 (KBS 2, MBC 1, SBS 2) |
임하룡 2회 | 김국진 2회 | 이효리 1회 | 김용만 3회 (MBC 3) |
김미화 1회 | 강호동 1회 | 김병만 1회 | 김국진 2회 (MBC 2) |
김제동 1회 | 박경림 1회 | | 신동엽 2회 (KBS 2) |
김준호 1회 | 박명수 1회 | | 임하룡 2회 (KBS 2) |
김형곤 1회 | 서경석 1회 | | |
박준형 1회 | 이경실 1회 | | |
서세원 1회 | 이순재 1회 | | |
심형래 1회 | 이홍렬 1회 | | |
오재미 1회 | 주병진 1회 | | |
이경규 1회 | 나는 가수다 1회 | | |
이상해 1회 | 무한도전 1회 | | |
이창훈 1회 | 아빠 어디가 1회 | | |
이혁재 1회 | | | |
탁재훈 1회 | | | |
1박 2일 1회 | | | |
KBS는 역대 개인 최다 대상 수상이 2회인 걸 보면 전통적으로 한 사람에게 여러 번 시상하는 걸 꺼려하는 듯합니다. 반면 MBC는 대상을 6회나 수상한 이경규 씨의 위엄이 대단하네요. 역사가 짧은 SBS 연예대상은 총 8회 중 절반을 유재석 씨가 대상을 수상했네요.
지상파 3사에서 모두 대상을 받아 본 사람은 강호동 씨와 유재석 씨가 유일합니다. 이경규 씨는 SBS에서만 아직 대상을 못 받았는데, 만약 수상하게 된다면 본인에게 엄청난 힐링이 될 듯합니다.
2014 SBS 연예대상 후보
1. 이경규 - 생애 처음으로 SBS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힐링캠프와 붕어빵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다른 후보에 비해서 시청률과 화제성이 부족한 모습이다.
2. 강호동 - 복귀 이후 아직 대상이 없다. 올해 스타킹이 SBS 예능 시청률 2위를 기록했으나 정글의 법칙과 런닝맨(단독 10.9%) 보다 낮고, 화제성에서도 런닝맨 등에 뒤지는 점이 약점이다.
3. 유재석 - 최초로 한 해 지상파 3사에서 전부 대상을 수상할 수 도 있다. 런닝맨의 시청률이 정글의 법칙보다 약간 낮으나 해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에 포맷 수출 등 수상 가능성이 있다.
4. 김병만 - 즐거운 가와 올해 SBS 예능에서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13.1%)을 기록한 정글의 법칙을 이끈 공로로 2회 연속 대상에 도전한다. 다른 후보와 달리 지상파 3사 중 SBS에서만 활약 중인 것도 강점이다.
2014년 SBS 연예대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높은 시청률과 SBS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김병만이냐, 개인의 인지도와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런닝맨의 유재석이냐의 2파전이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둘 중 한명이 받는다면 수긍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한 명이 3사를 동시에 석권하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합니다.
2014년 지상파 3사 예능 평균 시청률 (1.1~12.21)
1위 | KBS 개그콘서트 | 15.4% |
2위 | SBS 정글의 법칙 | 13.1% |
3위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 12.7% |
4위 | MBC 무한도전 | 12.3% |
5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 | 11.1% |
6위 | KBS 불후의 명곡 | 10.1% |
7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9.7% |
8위 | SBS 도전 1000곡 | 9.5% |
9위 | SBS TV 동물농장 | 9.3% |
10위 |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 룸메이트 1, K팝스타 4) | 8.9% |
2014년 SBS 예능 평균 시청률은 정글의 법칙이 13.1%로 지상파 전체 예능 2위를 기록했으며, 스타킹, 도전 1000곡, 동물농장, 일요일이 좋다가 차례로 전체 10위 안에 들었다. 힐링캠프는 6.1%를 기록하며 순위권 안에 들지는 못했다. 일요일이 좋다에서 런닝맨은 10.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