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A가 어떤 여성B분을 좋아하고있습니다.
이 남A 는 고민을 저한테뿐이 털어놓지 않으셨고, 여B분도 저에게 남A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하냐고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여B는 남A의 관심이 그저 오빠이기에 좋다고 생각하고 아직 남자친구 만들 생각은 없다고 하기에
저는' 그렇다면 남A에게 살짝의 오해의 소지를 줄 만한 행동 절대 하지마시고, 딱 잘라서 이야기하는게 낫지않나요?' 라고 대답하였고
남A는 저에게 여B에게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에
저는 남A에게 '정말 생각이 많고 속마음 털어놓는것에 의의를 두신다면 하세요. 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고백하는거 추천하지않아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두 사람의 고민을 한꺼번에 듣고있자니.. 저 또한 답답해지네요.. 어떡해야할까요? 남A에게 솔직하게 여B의 생각을 전해서 고백을 막아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다가 결과를 지켜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