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슐리 갔다왔다고 했는데 그 여파로 아침에 거울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부어도 부어도 어째 이렇게 부을 수 있을까 싶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띵띵 부었더라구요
사실 저는 애슐리를 그닥 안좋아하는데 간이 너무 쎄서 안좋아해요..
짜.. 짜고 자극적이야.. 그리고 달아.. 의 무한루프 느낌..?
그래서 빕스를 더 좋아하는데 주변분들은 거의 애슐리를 좋아하셔서^_ㅠ 흐엉
평소에 매우 싱겁게 먹는 편이라 어제 밥먹고 물을 3리터는 넘게 마신 거 같아요..@-@ 실시간으로 손이 퉁퉁 붓는 걸 느낄 정도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엄마가 제 얼굴보고 붓다 못해 불어터지겠다며..
유산소 운동 조금 하면 붓기가 빠져야 하는데 너무 부어서 아직도 얼굴이 퉁퉁이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체질은 낮에 가지 않으면 애슐리는.. 무리인 거 같네요
먹으려던 비빔밥은 없고^_ㅠ 서러워라
무튼 어제는 밖에서 운동하던 중에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파서 마지막엔 거의 1분 뛰고 쉬고 그랬던 거 같네용
오늘 많이 더운데 열운즐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