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공부하기 너무 힘드네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학구열은 엄청 높고,, 주입식 교육 따라가는게 힘들고 지쳐요. 뉴질랜드 학생처럼 7~8시에 일찍 자보고 싶어요 미국 학생처럼 스포츠도 많이 하고 각종 음악 미술 즐기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즐기기는 커녕 수행평가 점수 잘 받으려고 애만 쓰는 것 같아요 토론 중심으로 이뤄져서 내 생각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수업도 부럽고,, 한국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이 나라에서 공부하면서 버텨야 한다는게 싫어요.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한국에서 교육받게 하고싶지 않아요. 아이가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서 교육받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