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중에 식약청에서 근무하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근데 이분 말씀이 지난주에 공공부문에서 부족한 공무원수 증원계획이 벌써 내려왔다는군요. 근데 놀라운게 공무원사회에서는 대통령이 내놓은 공약이니 지켜는 지겟지만 시간이 좀 걸릴줄 알았는데 취임 5일만에 공문이 내려와서 놀랫고 또 모호한 공문이 아니라 1의 자리수까지 명확하게 증원인원까지 적혀있어서 또 놀랫다고 하네요. 이걸보고 공무원조직 내부에서는 그 치밀함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