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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재입니다....
게시물ID : diet_93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죽이기
추천 : 4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14 15: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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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 게시판엔 첨 글써보네요.

37~39쯤 되는 아재입니다..(제 나이 잘 몰라요... 기억하기 귀찮아서)

한 세달쯤 전 래쉬가드란걸 첨 사입어보고
충격먹고 상처받아서 10개월전 1년 끊어놓고 1번 갔었던 헬스장을 다시 다녔어요.

회사일때문에 바빠도.. 1주일에 3~4번정도는 꾸준히 다니면서 운동했구요.
평소에 밥을 좀 많이 먹어서 매끼니 평균 밥 1.5~2공기...
그 습관만 딱 고치고, 과식만 안하고 3끼니 꾸준히 먹고 운동했더니
어느덧 몸무게도 5키로 빠지고.. 불편해서 못입던 바지도 꺼내서 다시 입는정도로 부족해 허리가 좀 남는 기분이 드네요.
몸무게 5키로 빠진건 좀 되었는데.. 그이후로도 몸도 더 좋아지고.. 뱃살도 빠지고 있어서 몸무게는 좀 정체되도 걱정이 살짝 덜되긴 합니다..

밥도 잘 먹고 있어요... 치느님도 간간히 영접하고.
원래군것질은 잘 안했던터라 탄수화물 과하게 먹던것만 안해도 꽤 빠지더라구요...
신진대사량이 높아졌다는걸 느껴지는게... 회사일 바빠서 하루저녁 밥 제대로 못챙겨먹고 배고프다 생각하고 야근하고 나면 담날 1키로씩 빠져있더라구요;;;

워낙 아재라서...
살짝 남사스럽고 해서... 인바디니 하는것도 한번도 안해보고...
운동 처음할때 사진도 못찍어놨지만(이건 살짝 아쉽..)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해서... 15년전 체형으로 돌아다고 싶습니다..

ps.
헬스는.. 한달전에 1년 끊어놓은게 끝나고
다시 1년 새로 등록하고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ps.
3달전에 샀었던 래쉬가드랑 보드숏은 택도 아직 안땠는데... 중고나라에 팔아야할것 같아요 :)
출처 아들내미와 놀이동산와서 어트렉션 줄서 기다리며 ... (점을 많이 찍어야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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