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려가는 심수창 선수에게 공 챙겨주는 정민태 코치
▼ 손승락 선수가 마지막 아웃카운트 잡고 덕아웃에 있는 심수창 선수 딱 가리키는거 너무 멋짐 ㅠㅠ
현재 보직은 마무리지만 꼭 선발승 하는거 보고싶어요..
심수창 선수가 마지막으로 선발승 거둔게 2011년 8월 9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상대로 거둔게 마지막이고 오늘이 그 이후로 1353일째 되는 날임...
저 마지막 선발승이 786일만에 18연패 끊고 승 올린건데 조금 있으면 그 2배 넘어가게 생겼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