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 거의 무슨 연쇄살인범의 피해자가족들 같은
통곡과 절규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땅콩회항 사건의 관련자는 아닌듯하고
예전에 비슷하게 당했다가 관둔 직원출신인건지?
.
더 희한한건..
그후에 저 여성의 사연이나 정체를 궁금해하는 어떤 관련기사도 없다는겁니다..
분명 현장엔 수많은 기자들이 바글바글했고,몇몇 기자가 그 여자와 뒷편에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까지 찍혔는데도..
욕설내용을 봐선
그냥 아무 상관없는 시민인것같지는 않은데..
정말 작금의 상황을 동정론으로 반전시키기위한 땅콩항공의
고도의 연출인건지..?암튼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