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셋이랑 강아지도 있어서 넷이서 먹을라고 페리카나 치킨에서 양념 하나 후라이드 하나 시켰어요.
제가 제 방에서 폰으로 시켰는데, 시키고 나서 몇분후 누나가거실에서 시켰냐~? 라고 묻길래 시켰다고 대답 해줫죠.
지금 누나는 치느님 영접하기 전에 몸부터 깨끗히 해야한다고 샤워 들어가서 샤워하면서 자꾸
페리카나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왓어요~ 흥얼 거려요..
엄마는 거실에서 강아지 앞발 잡고 xx야~ 우리 치킨 먹는다 치킨 치킨 치킨~~!!! 이러면서 막 춤추고 계십니다.
치느님의 힘은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