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제가생각하기에는 미각세포가 풍부하다고 생각됩니다. 꿀꿀이죽이라고도 하는 돼지의 밥.. 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돼지는 미각세포가 엄청 많아서 그 사이사이 맛을 잘 느낀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변에 입이싼(?)사람들과 밥을먹다보면 여기에 뭐가 들어갔네! 라고 맞추는경우도 있구요 음식은 맛있는거만 먹을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않은 경우도 있지요 음식의 맛이란 지극히 주관적인 것 이기에 누구도 머라할 수 없습니다. 설령 작성자님이 해드신 냉라면(?)의 맛은 모르겠으느 900원짜리 요리든 9만원짜리 요리든 작성자님은 모든 음식을 맛있게 즐기시고 만족하실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