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마법사분 생각이 벌목기를 잡는다-> 체력 2 이하 하수인 소환 -> 누액으로 비전술사 자폭해서 필드클린

을 노린 듯 했지만 벌목기가 밀하우스를 냈네요. 저건 밀하우스가 아니라 갓하우스.

결국 고민하다가 누액 밀하우스 자폭시키고 비전술사 두 장 내고 턴 종료하더군요.

다행히 양변이랑 침묵 있어서 벨렌의 선택까지 써서 가볍게 처리하고 결국 이겼습니다.

고블린 대 노움 나오자마자 벌목기 덱에 넣어서 아직까지 쓰고있는데 벌목기로 대박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