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남자친구를사겼을때.
데이트할때마다 남자친구의강요로 짐자리를가졌어요
싫었어도해야했구요 생리할때도했구요 걔가원하면 무조건해야했어요

강한집착과 관계요구에 너무지쳐서 결국 헤어졌구요
그걸사랑이라생각했던건지 일년을넘게사겼었네요

그런데...그게 습관이든건지..외로웠던건지

아무남자들과 안좋아해도 사귀고. 일주일도안돼서
 잠자리를 쉽게 가졌어요. 새로운남자를사귈때마다요.

그런데 관계를갖고나면
그 남자들이 다 너무 혐오스러운거에요.

그래서바로헤어지고 이런일이자꾸 반복돼요

그냥 다 저를 잠자리때문에만나는거같이 느껴졌거든요
정작 문제는저한테있는건데 ㅋㅋ

정말사랑받고싶은데 방법을모르겠어요..

 전여러남자들와 쉽게 관계가진몸인데..

이런몸으로 진심으로 사랑받길원하는건 사치인거알지만서도
그래도 정말사랑받아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