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생일이예요.. 북끄.. (자게에 썼다 왠지 유머인거같아서 일루 옮겼어요.ㅋㅋ) 이제 생일 챙기는것도 좀 쑥쓰럽긴 한데 허허.. 참 좋은 세상인게 메신저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 생일날짜를 홍보하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우선 간소하게 생일 인증!!
큼큼. 하여튼 뭐 생일이라고 별다를거 있나요.. 걍 집에서 디비 누버 피자나 시켜먹고 딩굴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생일이랍시고 여기저기서 축하메세지가 날아오더군요. 간단하게 답장 하고 그러고 있는데 친구한테 온 카톡 메세지.
생일이라고 그래도 챙기주나 싶어서 내심 기대하며 냅따 열어봤죠 ㅋㅋㅋ 위 이미지에 있는 링크 :
http://pds9.egloos.com/pds/200806/26/51/gae_128.mp3 (스피커 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아니.. 이 개..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샷에는 없지만 결국은 훈훈하게 서로 노래 가사를 음미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본인 : 고맙다 이 개.. 친구 : 응 그래 이 개.. 참.. 좋은 친구들이 많아 행복한 생일이네요.........우렁이 된장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늘이 다 가긴 했지만.. 그래도 생일인데.. 저런거 선물 말고.. 베스트 선물같은건.. 안해주..나..여??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