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또 "국가대기측정기도 광역 단위로 설치돼 현재 1개 권역에 학교 20곳 정도인데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하면서 "1개 권역을 10개 학교로 줄이면 미세먼지 농도 상황을 잘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미세먼지로 체육수업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간이체육관이 없는 학교는 간이체육관을 (설치하고), 간이체육관만 있는 학교의 경우 정식 체육관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등 실내 체육 수업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교실·체육관마다 공기정화장치도 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15160346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