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니폼을 입고 수비벽을 서면서 마치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는양 흐뭇한 표정을 짓는게 참 마음에 드네요
45도 각도를 잘 유지해야 할텐데 좀더 가르쳐주었으면 하네요
솔직히 1월 후반이 다가오면서 박주영 이적or 임대설 한건이라도 뜰줄 알았네요 허나 지금 나오는 기사들이 전부
박씨 두명 찾는게 전부.. 저번에 알제리 감독이 말했듯이 경기 뛰는 감각을 중요시 하는데
우리나라는 경기 안뛴 선수 경험을 더 중요시 하고 있으니...
진짜 후에 많은 시간 흘러서 박주영과 박지성을 해외 명문구단에서 뛴 레전드 동일 선상에 둘것을 보니 정말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