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애완견들이 주인 말고 외부인을 보면 경계하고
맹렬하게 짖어 대다가 막상 코앞에 다가가면 배 까집고 
그렇져?
투견이나 대형견들은 가만히 있다가 외부인이 일정거리 이상 다가오면
그냥 물어버립니다 

기레기들은 개 같다고 보시면 되요 
그것도 덩치만 큰 애완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로 인해 짭짤한 부수입이 사라졌고
윗대가리 시나리오 대로 여론이 흘러가지 않고
신문 기사거리 보다 sns 로 인한 정보교류가 
더 빨라진 세상에서 두려운 겁니다
외부인 들이 

그래서 짖어대는거에요 
두려움이 커질수록 더 맹렬하게 짖어댈겁니다 
짖어대는 애완견들 한테는 어떻해야 한다?

코앞까지 다가가면 됩니다 

개들은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코앞까지 다가가 배 까집게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