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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그들을 지탱한 것이 지금 우리다
게시물ID : sisa_936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준뚜르준
추천 : 4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5 17:58:53
지금 한껏 고개들어 언론인의 사명을 부르짖으며 몇몇을 문빠니 뭐니 무시하고 편가르려 해도

기억해야 한다

한겨례 경향 오마이 게다가 기타 (진보라 불리는) 언론들 후원하고 구독하고 했던 거, 지금 당신들이 무시하고 벌레취급하는 그 사람들이다

문자폭탄이나 페북 폭탄, 전화 이런거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사람들 아닐까, 지지하다가 돌아서는 마음같은거 생각해보았으면 하는데

뭐, 그 정도의 마음 읽기 능력이 있으면 그렇게 대처 안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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