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태양이
세상 모든 민초의
평범한 삶에 각각의
추억 참 아름다운 것
그래서 시시 때때
가족 또는 지인끼리
귀한 추억 많이 만드는
한편 아름다운 추억은
제 삶의 알찬 모습
질이기도 하다는
그런데 한편 더러는
가끔 제 나름 가슴
아픈 추억 있는데
그런 아픈 추억은
얼른 빨리 지우고 싶은
그래서 추억도 추억 나름인
그 아픔 추억에 잠긴
시간 길면 더 큰 아픔만
그렇다고 제 가진
아픈 추억을 모두를
지우라는 이야긴 아닌
그 아픈 추억도
더러는 아름다운
추억일 수도 있어서
그러나 잠시 잊은 듯
가슴에 묻어 두라는 것
행여 건강에 나쁜 영향 될까
그래서 새로운 희망
새로운 태양 그 아름다운
찬란한 희망의 빛 찾으라는
잊혀진 이
옛날 어느 시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쉽고
안타까운 이를 말하기를
누구의 기억에도
전혀 남아 있지 않고
영원히 지워져 잊혀진 이
그렇게 시인은 말했는데
사실 훗날 우리 모두는
그렇게 잊혀지게 되
그래서 잊혀지기 전에
평범한 민초를 위하는
아름다운 일 많이 하여
제 이름 수 만 년 역사에
길이길이 남기라고 하는
그 아름다움의 기준은
기준은 없지만 남다르게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도
그것이 훗날 아름다움으로
아름다움은 자신이 만드는 것
또 더러 남과는 좀 다르게
사는 모습 만들어 놓으면
그것으로 인하여 평범한
민초들 기억에 참 좋은
것으로 남을 수도 있는
우리 기억 속에 나라를 망친
매국노라는 아주 나쁜
이의 기억도 있고
또 나라를 민족을 구한
애국자라는 이의 기억도 있어
그런 일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