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과 게임 술...
일상이 재미없던 시기에 새로운것을 찾아서 검색을 했던 시기...,
여러가지 커뮤니티사이트를 알아보던 그때 일베와 오유가 내눈에 들어왔다.
그때 그 선택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지만 내가 일베를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은 내가 있었을까 아니면 일베유저한명이 남았을까?
생각하면 내가 일베??? 아니다 모를일이다.
과연 내가 선택한 길은 순수한 내 생각에 길이였을까?
아찔했던 그 선택에서 나는 오유를 선택했다.
노무현을 좋아했기에 일베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그 때 노무현을 몰랐다면
나도 일제유저?
노무현이란 사람이 나를 이끌어 주었듯이 문재인이 많은 젊은 사람들을 이끌어 주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