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도 지금 착잡하고 힘들어요 .
고3이고 어제까지 수시모집 등로기간 이었는데
문과대학이랑 공과대학이랑 둘중에하나를 골라야했는데
주변에서 지금 취업하기 힘들다고 공과대학을 가야 취직이 쉽다면ㅅ ㅓ
문과대학을 가면 대학나와서 빌빌댈바엔 공과대학을 가서 취업을 하래요
나중에 널위한 길이라고
어른들 말씀 틀린말이 없잖아요 그래서 공과대학으로 어제 예치금을 넣었어요 .
근데 자꾸... 막 후회되고 이감정을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
수학 물리 하나도 못하는내가 취업해야지 하고 공과대학을 넣었다는게 너무 한심스럽고 ...
학교가서도 무섭고 학교가서 열심히 하면되지 이런 막연한 말들이 너무힘들어요 ....
자구 미련이남고.. 이미늦었는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