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먹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편하게 눈좀 붙이려고 기숙사로 올라갔어요.
누워서 잠이 들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삐걱거리는 몸을 이끌고 다시 내려가서 일하다가
오유도 짬날때마다 보면서 퇴근했어요.
자유를 만끽하며 퇴근하고 정리하고 할일 하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눈뜨니 잠든지 40분쯤 지난 12시 37분.........
일하러 내려왔는데 두렵고 억울해서 글 써봅니다...
꿈이 너무 생생해서 일도 다 하고 이거저거 다 했는데
그걸 다시해야되네요.
꿈에서 했던대로 일처리 하고 있습니다....
한 번 해본 일이라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 편하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