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거는 오르x 그런데 올려야 하는데 또 너무 거기에 정신 팔리기 싫어 여기서 저의고민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군 전역후 학원 근로 장학생 으로 일한지 1달 됬는데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잡일 하는 대신 수업료는 공짜 입니다. 선생님들도 한창 잘나갔다고 하지만은 나이가 환갑이시고 수업을 들어봤는데 잘가르치십니다 근데 수업하시다 돌아 가실것 같습니다 건강도 안좋으십니다 그게 단과 학원이라 일주일에 수업2번 뿐이고 수학도 주말만 수업하십니다
저의 결정은 더이상 근로 장학생 못합니다 ㅡㅡ 무슨 공부 한지 1시간 지나고 직접 강의실 까지 찾아가서 칠판 닦고 원장이란 놈은 시간표도 이상하게 짜가지고 일도 나한테 다 맞기고
주말 같은 경우는 시설 정리 한다고 3시간 이상 시간 뺐고
그래서 어제 그만 두겠다고 말을 했는데 원장이 그래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사람 구할 때 까지 하라는데 그게 언제 인지도 모르고 이런 퇴물 단가 학원에 근로 장학생이 올리가 없고 오더라도 그 아이는 1년 진심 버리는거고...작년에 장학생 3명 했다는데 대학 어디 갔냐고 물어 봤더니 일 가이드 해준다고 말 잘라버리고... 그냥 여기 나올 까요? 원장이 내 번호 아는데 번호 바꾸고 하면 되지 않나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