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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해동안 깨달은것들
게시물ID : humorstory_430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설가]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31 15:05:10
1. 사주는 놈들보다 얻어 처먹는것들이 말이 많다.

 사주는 놈들은 내가 사주면 그 놈도 사주고 서로 번갈아가며 사주면서 고맙다고 인사도 하고 좋은데..

 머 갈수록 사주는게 커지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서도.. 그 후에 한번쯤 또 싸구려로 리셋 하니까..ㅋㅋ 괜찮음 ㅋㅋ

 근데 얻어 처먹기만 하는것들은 처먹고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2. 일반적인 생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사고를 일으킨 사람에게 일반적인 사후처리를 바라는건 멍청한짓이다

 비상식에 상식으로 대응하려고 하면 보통사람만 분통터지고 짜증남

 생각해보면 상식적인 인간이면 그런 사고도 안치겠지?? 라는 생각이 듬..


3. 무를 많이 먹으면 방귀를 많이 뀐다.

 한해동안 무채지에 빠져살았는데 완정 뿡뿡이였음 ㅜㅜ


4. 꾸준한 운동은 몸도 몸이지만 정신건강에 좋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몸매는 상관없음)

 사람도 많이 보고ㅋ 이래 저래 괜찮은듯.


5. 초반 연인관계에선 역할보다는 감정선이 더 중요한것같다.

 그냥 그런것 같다 뭔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6. 마음먹는건 한순간이다.

 죽어도 못할것같은일도, 하기싫었던것도,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것도, 꼭 맘먹고 해야지 하고도 잘 안되던것도

 그냥 어느순간부터 하게된다. (왜 그런지 알고싶음.. ㅜ)

 그래서 마음을 좀 놓고 사는것도 괜찮을듯 하다는 생각이 듬..




2015년도 힘들겠지만 힘든대로 재밌게 즐겁게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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