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세명이서 나이트에 갔다 룸 잡고 놀다가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었을때 한 친구가 "야 너 이번에 차 뽑았는데 오늘 왜 안타고 왔냐" "차? 에~이 나는 이 세상에서 대리비가 제일 아까워~~집에 나두고 왔지~" "짜식 애끼기는 차도 3시리즈면서..." 이때 그냥 그렇던 여자가 화색을 띄며 묻는다 "오빠...3시리즈면 bmw야..??" 갑작스런 관심에 그는 편안하게 웃으며 말했다 . . . . . . . . . . . . . . "아~ 소쓰리야~ *^^* (H사 소나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