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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덕후
게시물ID : humordata_1585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동심슨
추천 : 4
조회수 : 25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2/31 15:25:46






피규어 수집가 조웅


“흔히들 ‘피규어 대통령’이라고 불러요. 우스개 소리로 ‘성공한 덕후(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 ‘오타쿠’의 은어)’라고 칭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른바‘꿈과 환상의 나라’의 건국자, 조웅(36) CW 갤러리 대표는 이렇게 본인을 소개했다.

그도 그럴 것이 갤러리에 진열된 2,000개는(넉넉잡아 3,000개 정도. 개수를 정확히 세는 게 불가능하단다)는 조씨가 가진 피규어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크고 작은 피규어 1만 여 점 가운데 “귀하고 질 좋은 녀석들로만 엄선된 것”이다.

갤러리에 채 담지 못한 피규어들은 경산과 경기 화성 두 곳에 물류창고를 빌려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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