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습성도 다르고 심지어 성격도 다른경우가 많답니다. 거기다 여우 나름의 각각의 성격도 있어서
"여우는 영리하다" 라는 말은 없고 "사막 여우는 영리하지만 북극여우는 둔합니다" 라는 말은 있다더군요 (물론 예시일뿐 어느 여우가 더 똑똑한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지능이 인간보다 낮은 여우도 이렇게 여러방면으로 나뉘는데, 거기다 여우보다 각각의 성격과 자아도 뚜렸할텐데
왜 인간은 한덩어리로 보는가? 이게 질문내용입니다.
여우의 예시대로 인간의 성선 성악을 말할때도 (다소 인종차별적일진 몰라도)
"아시아인은 얼굴이 황색이고 키가 작습니다 그리고 성선입니다. 그런데 쟤는 아시아인이지만 조상들이 대게 추운지방에서 살아서 성악입니다." "아메리카인은 얼굴이 백색이고 키가 크고 코가 높습니다 그리고 성무입니다 그런데 쟤는 아메리카인이지만 조상들이 대게 더운지방에서 살아서 성선입니다."
등등 으로 나눠야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이 발전하고 발전하다보니 인류도 원시인이었을 시절엔 창조된놈도 있고 진화된놈도 있겠지만
그중에 더 똑똑하고 재빠른놈이 살아남았다던가 운이 좋아서 지금의 인류로 발전했다가 근대에 이르러
또 사는 지역에 따라 수십만개의 종류로 변하였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예로 근대까지는 원시인은 모두 한종류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동굴벽화등 원레 우리가 알고있던 인류와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진 새로운 동굴원시인의 흔적이 발견됬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음; 글솜씨가 부족하여 갈수록 이상한 글이되길레 줄이겠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숫자도 많고 지능도 높아서 개개인의 성격과 자아도 강하고 서식지도 엄청 넓어서
"인간은 성선이다 성악이다" 혹은 "인간은 대부분 돈을 좋아한다." 라는 일반화를 하는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