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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tsider★
추천 : 5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3/04 09:11:13
안녕하세요 .. 저번에 여자친구가 기숙사 들어간다고 보고싶어서 잊는법을 알려달라그랬던 고1
학생입니다... 저 차여버렸습니다. 정확히는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전화와서 그 아이가 네 연락은 받고싶지 않단다 연락하지 말라고 그랬다면서 전해주시더군요. 더군다나 학생이면 학생답게 공부를 해야지 너희가 사귀면 뭘할건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학생이란 신분이 죄가 되는건가요? 학생은 사랑이라는것도 못하는건가요? 그아이 정말.. 정말 좋아했었는데.. 정말 잊고싶지않은데 .. 그아이도 저만 좋아한다던데.. 이건 사랑이라는게 아닌건가요?
아 ... 힘듭니다 .. 또 눈물이 나오네요.. 진짜 처음으로사랑했던 여자친구고 진짜 진심이였는데..
3년 기다리는 동안 저나 그아이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거라는 법이 없지않습니까 .. 힙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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