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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새로 지은 제 집을 소개합니다(스압 주의, 사진 다수)
게시물ID : gametalk_23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게마
추천 : 7
조회수 : 20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31 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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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좌측 꼭대기에 위치한 제 방입니다. 아래층의 화장실엔 산타가 입주해있군요. 그러고보니 오늘이 12월 31일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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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명예의 전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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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가구 제작실과 치장용 옷 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캐릭터 바로 아래의 분홍색 옷은 하의가 없습니다.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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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아시겠지만 리자드 벽돌 가구 제조실 혼자서 삐딱선 타고 있습니다. 

네, 여태 픽소우를 못 먹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골렘 이거 트로피도 안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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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은 그동안 모은 몬스터 배너와 갑옷으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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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없이 늘어선 배너 아래로 흐드러지게 피어난 잡초들이 보이는군요. 토분 버리기 아까워서 새로 정원을 꾸며볼까 했지만 귀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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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으라는 부영검은 안주고 배너만 줄기차게 뱉었던 늪지 괴물에서 끝나는군요. 

하지만 전 첫 일식에서 부영검 3개 다 먹었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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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 작업실입니다. 오른쪽엔 시도때도 없이 제조 질문에 시달리는 가이드의 집이 있군요. 

그리고 전 어벤저 엠블렘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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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실의 텔레포터와 연결된 NPC 거주구역입니다. 어째 몰아넣다 보니 저번 집보다 더 좁아진 느낌이네요. 

어쩌겠습니까. 몹한테 안 얻어맞는 곳은 제 집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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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수용소 전체샷입니다. 딱히 의도한 건 아닌데 해적 방에 피아노가 있으니 데비 존스가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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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드찡과 그녀만의 개인 풀장입니다. 

생각해보니 제 방에 드라이어드 그림을 걸어놓는 걸 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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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드찡을 뺀 제 머릿속과 비슷해 보이는 미개발구역입니다. 원래 계획은 여기를 트로피랑 마네킹으로 장식하려고 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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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체샷입니다. 호수 위에 떠있는 성이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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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집입니다. 맵에 피라미드가 없어서 제 손으로 만들었죠. 

피라미드도 없고, 생나무도 없고(기구는 다른 맵에서 훔쳐왔습니다), 픽소우도 없고, 이 맵은 있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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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 하네요. 이것도 다 때려부수고 아레나로 만들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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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집에 애착이 많은지 도무지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 김버섯 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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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까지 연결된 철로입니다. 이것도 새집까지 연장해줄 생각을 하니 너무 신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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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 던전간 철로 전체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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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파이트 + 수정 조각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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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농장에서 뚫은 헬레베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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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베이터 전체샷입니다. 월드가 소형이다보니 작업하기엔 편했지만 떨어지는 맛은 좀 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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