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한겨레 안팎에서 비판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사실을.
사회적 약자의 고통스런 삶의 현장에 한겨레 기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
한겨레는 늘 가르치려고만 드는 ‘꼰대’처럼 보인다, 한겨레가 시대 변화에 앞서가기는커녕 보조도 맞추지 못하고 있다,
한겨레의 창간 정신이 퇴색했다, 한겨레가 오만해졌다,
한겨레의 혁신 디엔에이(DNA)가 잠자고 있는 게 아니냐는 등의 지적이 있습니다.
과한 비판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뼈아프게 받아들입니다. 달라지려 애쓰겠습니다
그리고 안수찬 편집장의 페북 - " 덤벼라, 문빠들"
현재는 글삭튀하고 차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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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편집국장은 비판 달게받겠다, 편집장은 대국민 전쟁선포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15083604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