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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dnmcvx
추천 : 1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3/27 01:13:36
종량제라는 이름으로 요금을 올리려고 하고있군요
종량제 말은 좋죠? 적게쓴사람은 돈적게내고 많이쓰는 사람은 돈마니내서
가격 형평성을 맞추자는 제도죠?
그러나 지금 KT에서 하려는 종량제는 그와 절대로 다릅니다..
적게쓰는사람은 적게 낸다 << 이것으로 찬성표를 끌어내려고 하고있지만
정작 자기들이 실시하려는 종량제의 정체는...
일정한 기준시간을 정해서 기준시간보다 적게쓰면 정액제를 적용하고
많이쓰면 종량제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되면 인터넷을 적게쓰더라도 무조건 일정요금이상의 돈을 내야한다는 소리고
많이쓰면 일정요금보다 더많이 내야한다는소리죠
그러면 엄청나게 요금이 올라가는 효과를 거두겟죠??
예를들어 그정액요금이라는게 3만원이라고 치고 기준시간이 50시간이라고 치면
50시간 미만쓰면 무조건 한달에 3만원이상씩 돈이 나가죠 그리고
50시간 이상 쓰면 종량제로 전환 되니까 돈이 더마니 나가겟죠???
그럼 적게쓰는사람도 요금 할인의 해택이 없을뿐더러 많이쓴사람은 요금 장난아니게 나오겟죠
KT가 실시하려는 인터넷 종량제 절대로 적게쓴사람이 유리한 요금 제도가 절대로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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