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교올라가는데 타도시에 기숙사인 학교로 갑니다
근데 제가 다리에 화상이 있는데 오른쪽 허벅지 우측대부분과 종아리부분에 있는데
색소침착된듯 색상만 변한것이아니고 입체감있게 튀어나와있어요
지금 당장은 치료방법도 없고 돈도없어서 마땅히 방법이 없어 그냥 놔두고있는데
타도시로 가다보니 친한친구도 딱히 없고 기숙사생활을 하니
이 다리의 화상에 대해 걱정이 많이 되네요
날 모르는 사람이 이 화상에 대해 어떻게생각할지 궁금하네요ㅕ
가끔 제가봐도 징그러운데 여자다보니 치마를 입으니 어쩔수 없이
조금씩은 보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는건 아는데
잘 안되네요. 외모도딱히 잘난것도아니고 다리에 커다랗게 화상있는 아이
어떻게 생각되세요? 친하게지내다가 여름되서 알고보니 화상있는 친구
어떤 기분일까요 다른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