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미쳐버리겠네..ㅜ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얼마나 좋은 직장을 주시려고
이렇게 시련을 주시는지..
첫직장은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계약직이 얼마나 서러운것인지 깨달았고
두번째 직장은 인신공격하는 팀장님에다가 팀원이라고는 그 팀장님하고 나뿐..
그리고 지금 세번째 직장 구하는 중인데 어쩜 이렇게 안되는지..
친구들은 하나둘씩 경력쌓아서 이직하는 판국에 저는 속만 태우고 있네요..
하..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 봐요..
그렇다고 취업한 친구들을 축하하지않는건 아니니까
겉으로는 괜찮은척하지만ㅠㅠ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