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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집자
게시물ID : sisa_93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틀란타
추천 : 2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1/21 00:54:39
한반도에 있어서 한번도 민중의, 민중에 의해, 민중을 위한 정부는 단 한번도 없었다.

조선시대에는 민중을 위한 정부가 있었을 뿐이다.

반 천년을 이어온 조선왕조..

과연 이것이 옳으것인가?

한민족은 죽음의 벼랑끝에 몰려야 들고 일어선다.

나는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최악을 맞기 전에 그걸 회피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각종 사회 문제들이 불거져 나올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아무도 자신의 일이 아니므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것이 널리 확산되어 자신의 문제가 될 때 관심을 갖는다.

내 문제가 아니니까...

나찌즘은 그 점을 파고 들었었다.

무지막지한 인플레.. 

자유를 줘도 어찌 할 줄 모르는 민중...

독일 얘기인가???

아니다 .. 바로 우리 얘기다.

기존 정치권이 주는 실망.. 

이기적인 인간군상들..

아마 10년 후면 한국과 일본이 이 경쟁에 뛰어들것이다.

일본은 이미 쌓아둔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국은  일본에 대한 반한 감정으로..

결국 나찌즘. 군국주의 대격돌이 일어날 것이다.

동양적 사상은 민주주의와 맞질 않는다.

새로운 정치 철학이 필요할 때다.

지금 아무도 그런 정치 철학을 논하지 않는다.

금전에 찌든 더러운 철학만이 이 세상을 지배한다. 

청년들이여..

판을 바꿔볼 생각은 없는가??

아무리 일해도 88만원 세대를 벗어날 수 없고

서로를 죽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이 세상을 바꿔볼 수는 없는가??

기존 정치와 손을 끊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수는 없는가??

이대로 그려질 우리 미래는 몇몇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광대 놀음일 뿐이다.






과연 바꿔볼 생각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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