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대통령님이 뇌물 의혹으로 고초를 격고 있을 때 제시되어 나온 뇌물 받은 금액과 피아제시계 가격만 보면 엄청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공격을 받으셨지요.
하지만 이명박근혜 보면 오히려 노대통령님에 엄청난 억울함이 보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대통령자리는 뇌물 받는 자리가 아니라 은닉하는 자리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상상 할 수 없을 만큼의 금액을 마음대로 정말 법적 보호를 받으면서 유용할 수 있는 자리이지 하찮은 뇌물로 눈돌아가는 자리가 아니였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대강 명박이 현재까지 뇌물죄가 하나도 안나오는 것이 대표적이고. 박근혜가 받은 액수를 떠나서 순실이가 박근혜 은퇴까지 구상한 돈줄을 안다면 노무현 대통령님이 의혹은 정말 조작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이야기가 오유에서 거론되는 것을 보면 뇌물의혹에서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을 억울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적어도 대통령자리는 생각과 마음만 먹는다면 뇌물을 받지 않아도 되는 자리 였다는 것을 최순실 게이트로 조금은 실감이 납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대통령님이 받은 누명의 뇌물 내역을 최순실 게이트로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트집과 작전이였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로 만약에 뇌물이라면 말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정말로 박근혜는 능력없고 욕심많은 바보여서 뇌물을 받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