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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들은 실화
게시물ID : panic_93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겹살채끝살
추천 : 18
조회수 : 531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6/01 03:12:48
여자친구 친구 고향집이 아파트입니다
대략 16층정도 되는 아파트에서 13층이 집인데
타지에서 일하고있어 한번씩 고향오면 원래 쓰던방에서 잔답니다(지금은 옷방 비슷하게 사용 한다네요)
자려고 누우면 바로 윗층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리고 가위도 많이 눌린다네요
자고 일어나서 부모님한테 윗층 너무 시끄럽다니까
윗층 입주민이 없다고.. 사람 자살하고 현재는 
아무도 없다 했답니다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도 그 윗층에 사람이 없는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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