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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3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링구★
추천 : 14
조회수 : 30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2/20 03:55:25
불꺼진 아파트 심야풍경 |
501호 | | 그래도 윗집은 신난다 인생은 60부터! 헛둘! 헛둘! 120살까지도 우린 충분혀 |
401호 | | 초인종앞에서 늘 망설인다 이제는 마눌이 무섭다 아! 답답한 50대여 |
301호 | | 요즘 힘이없어 보인다 건아한 진수성찬 먹여놓고 정복할수밖에 |
201호 | | 20시간도 부족하다더니 오늘도 자정이 넘었는데 깜깜이다 독수공방이 많다 |
101호 | | 신혼초야 가는밤이 왜이리 짧은지 밤만 20시간이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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