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편의점 일하시는 분께 커피드리면서 복많이받으시라고 했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430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손됨
추천 : 3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1 15:55:13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40대 중반쯤 되보이시는 아주머님이셨는데, 밖에서 혼자 걸어가다 보니까 티비보고 계시길래 홧김에 들어가서 천원정도 하는 따뜻한 캔커피 사서 바로 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드리니 나는 됐다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저 나갈때까지 웃으시면서 너무 좋아하시길래 뿌듯하기도 하고 찡하기도 했습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일하시는 분들도 파이팅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