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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9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유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2 16:19:20
Sㅗ래는7년? 8년? 전쯤 이은미 콘서트에 다녀온적이있습니다.
그때 게스트가 적우였고... 무명이었기에 그냥 싸게먹히는 게스트인가보다... 하는찰나
적우의 노래에 저는 압도당하고야 말았습니다
그 크고 웅장한 울림의 깊이가 제 마음속에서는 파도처럼 출렁거렸기에...
사실 그날 콘서트뒤로 제기억속에 이은미의 노래가 아닌 적우의 노래만이 가슴속에서 재생되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당시 적우가 무슨노래를 불렀는지도 잊혀질 찰나 적우가 나는가수다에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고
일요일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내 기억속의 적우는없고 애처로운 한 여성이 노래하고있을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녀의 떨림과 노래는 진실됨임을 믿습니다. 저는 더이상 고민도 하지않을것입니다.
제마음가는대로 좋아하는것을 좋아할겁니다. 저는 그를 쉴드칠 생각은없습니다. 그러나
그를 비난하는자들에게 그녀의 노래에 담긴 진심이 그절박함이 전해지지않았음이라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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