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들한테 번호 123456 or 1 11 13 25 31 35 세트 중 하나를 고르면 그 번호대로 로또를 주는 이벤트를 할때 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자를 선택하는 것인가요? 어차피 6개의 확률은 모두 같지 않나요?
2. 주사위를 50번 던졌는데 1이 10번, 2가 10번, 3이 10번, 4가 10번, 5가 10번 나왔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51번째 던질때도 1~6까지 나올 확률은 각각 1/6로 동일한가요? 아니면 동일하지 않나요? 보통사람들이 생각하기에 6번째 던질때는 6이 나올확률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2-1. 위의 논제를 게임에 적용해보면 강화 제물을 예로들수가 있을텐데요. 이 역시 허황된 믿음인가요. 13강지르고싶을때 천쪼가리를 먼저 2~3개 지르고 연속으로 실패할 때 좋은 템을 지르는 경우 말입니다. 이역시 어차피 그 아이템이 성공할 확률은 앞선결과가 어찌되었든 간에 고정된 몇%의 확률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3. 보통 속된말로 성공 혹은 실패니 성공할 확률은 50%라고 말을 하는데요, 이 말을 논리적으로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요?